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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증인이 된 과정 본문
1 내가 항상 여호와를 찬양하겠습니다. 내 입에서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할 것이니 겸손한 사람들이 듣고 기뻐할 것입니다.
3 오, 나와 함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시다. 우리 함께 그분의 이름을 높입시다.
(시 34:1-3_우리말성경)
안녕하세요~ 나눔을 극히 좋아하는 민경현입니다. 하나님은 저의 인생 가운데 항상 함께 하셨습니다. 저의 삶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나눕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께 열리는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저를 알아감으로 선교로 나아가는 저를 더 진정으로 응원하며 기도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직접 듣고 싶으시면 말씀하세요~! 언제나 환영)
초4 - 죽음을 묵상하던 시절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초등학교 때에는 학년에서 따돌림을 받았습니다. 4학년 때에는 학교 2층 구석진 곳으로 가서 자살을 할까 생각하였습니다. 비록 떨어져도 죽지 않는 높이임을 알았지만요. 그때 하나님께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을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저는 어떤 사랑을 받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었고,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저는 존재만으로 귀함을 알고 다시 살 소망이 생겼습니다.
고1 - 크론병 진단 & 휴학
7 받은 계시들이 지극히 큰 것으로 인해 나로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습니다. 이는 나를 쳐서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8 나는 이것이 내게서 떠나도록 주께 세 번이나 간구했습니다.
9 그러나 그분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왜냐하면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내 약한 것들에 대해 크게 기뻐하며 자랑할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기 위함입니다.
(고후 12:7-9)
저는 다른 친구들처럼 목적없이 공부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기말고사 기간 때 배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장염인 줄 알았는데, 방학을 했는데도 계속 아팠습니다. 나중에는 죽도 못 먹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병원에 가서 대장내시경을 하니 장의 이곳 저곳에 흰색으로 헐어 있었습니다. 입원하고 링거를 맞으면 쉬니 나았습니다. 입원해 있는 동안 한 목사님이 오셔서 저에게 안수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그날 펑펑 울었습니다. 나를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제가 느꼈기 때문이죠.
고등학교를 1년을 휴학을 하면서, 아버지를 따라 대학원 랩실에 있으면, 처음 코딩을 하면서 제가 컴퓨터에 적성이 잘 맞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에 컴퓨터학과를 가고싶은 분명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또한 안수해 주셨던 목사님 교회에서 DISC 특강과, 선교사님의 무용담을 들으며 신앙이 서서히 자라갔습니다.
년말에 크론병이라고 병명을 진단 받았습니다. 휘귀 만성 자가면역 질환으로 장에 염증이 계속있는 병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이렇게 감사 기도했습니다. '바울에게 가시가 사용되었던 것처럼, 이 병을 쓰셔서 하나님의 때까지 저의 신앙을 성숙시켜주시고 그것이 끝마쳤을 때 이 병을 완치해주세요.'
휴학이 끝나고 나서 저의 삶을 살아가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저에게는 삶의 목표가 있었고 하나님이 함께하셨습니다. 학교에서 아침에 말씀을 읽어 나갔습니다.
대입 - 중보기도로 버틴 시간
5 주께 힘을 얻고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6 그들이 바카 골짜기를 지나가니 샘물이 생깁니다. 이른 비도 그 골짜기를 가득 채웁니다.
7 그들은 점점 더 힘을 얻어 나아가서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시 84:5-7)
고3 때 가족 모임을 했습니다. 어느날 어머니가 위 말씀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해석이 되었습니다.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마음이 하나님께 향한 자인 저 입니다. 바카(눈물) 골짜기는 대입의 힘든 기간이었죠. 생기는 샘물은 어머니의 동역자들의 중보기도 였습니다. 저는 고3의 기간을 중보기도로 버텼습니다. 이른비는 11월에 보는 수능이었습니다. 수능이 끝날을 때 엄청난 해방감이 있었습니다. 나를 항상 묶고 있던 학업이 벗겨진 것이죠. 이후 재수기간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수 - 광야 생활
2 40일 밤낮을 금식하신 후에 예수께서 배가 고프셨습니다.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다가와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
4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됐다.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마 4:2-4)
재수의 기간 때, 하나님을 의지하며 공부해 나갔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공부보다 성경이 재미 있을 때는 성경을 읽고, 공부가 힘들면 울기도 하였죠. 제가 가장 힘들었을 때 말씀을 받았습니다. 국어를 아무리 공부하여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성적이 더 이상 안 올라 이제는 어떻게 공부할지 모르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받은 첫 시험이 떠올랐습니다. 사람이 빵 즉, 시험 점수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교훈으로써 모세가 말했던 말씀이었습니다(신 8:2-3).
저는 정시를 공부하였지만 수시로 아주대를 갔습니다. 재수의 기간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번 써서 붙게 된 아주대를 통해, 자기소개서에 꿈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컴퓨터를 도구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는 비전이었습니다.
코로나 기간 - 2년의 침체기
22 내가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지만
23 내 지체 안에서 하나의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나를 내 지체 안에 있는 죄의 법의 포로로 잡아가는 것을 봅니다.
24 아,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구해 내겠습니까?
(롬 7:22-24)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죽음의 법에서 여러분을 해방했기 때문입니다.
(롬 8:1-2)
코로나 기간동안 재수기간 항상 함께했던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 시간 동안 죄가 자라나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제 죄를 알게 되었는데, 매일의 삶의 만족감을 채우기 위함이였습니다. 하나는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 핸드폰 게임을 하며 늦게 자는 것이였고, 다른 하나는 성적인 죄였습니다.
로마서 필사를 했었는데, 7장이 딱 저의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즐거워하지만, 내가 다스릴 수 없는 육체가 나를 죄의 포로로 끌고 가는 것이였죠. 저는 7장이 바울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끝내는 것을 보고 다음날 쓸 8장 필사가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는 정죄함이 없고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이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저를 기쁘게 했습니다. 점점 예배 말씀들을 들으면서 회복되어 침체의 2년이 끝나는 무렵에는, 하나님의 강하신 가족 영적 수술을 통해서 저의 성적인 죄가 끊어졌습니다(요일 1:9).
CCC 대표단 & 교회 순장 - 사랑을 전하는 시간
5 ... 그분이 나와 영원한 언약을 맺어 모든 일을 잘 갖추어 주시며 든든하게 하시지 않았는가? 그분이 어찌 내 구원을 이루지 않으시며 내 모든 소원을 들어주시지 않겠는가?
(삼하 23:5)
6 나는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나 자라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고전 3:6)
11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의의 열매로 충만해져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빌 1:11)
약속 - 그분이 나와 영원한 언약을 맺어
3학년 여름방학 때 하나님께서 CCC 대표단을 하실 수 있도록 인도 해주셔서 하기로 했습니다. 순장으러 콜링을 받아 기쁨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준비 - 그분이 모든 일을 잘 갖추어 주시며
이후 제주도 선교를 통해 나의 모든 필요가 채워졌습니다. 항상 저를 위해 기도했던 저였는데,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가 나왔습니다. 저를 성령충만함으로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능력 - 그분이 든든하게 하시지 않았는가?
저는 제주도 선교에서 라이프 스토리를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무기로 사람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대표단 이름을 정하는 기간 중, 고전 3:6 말씀을 받았습니다. CCC 사람들은 복음의 씨앗에 뿌려져 있으니,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주위 사람들에게 흘려보내는 물을 줘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에게 믾은 동역자들을 붙여주셔서 든든하게 하셨습니다.
승리 - 그분이 어찌 내 구원을 이루지 않으시며
교회 수련회에서 말씀카드를 통해 빌1:11 말씀을 받았습니다. 중보기도를 기반으로 한 영혼이 주님께 시선을 돌리도록 하는 것이 성령의 능력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께 접붙침 받아 자신의 삶이 변하는 한 영혼들이 열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의의 열매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입니다. 저를 통해 많은 순원들이 의의 열매 맺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인정 - 그분이 내 모든 소원을 들어주시지 않겠는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에 하나님의 소원을 두시고, 그것을 주님께서 이루어 주심으로, 저의 행동이 하나님께 속했다 인정하시고(요 15:7),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습 3:17, 골 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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